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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부터 교육훈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을 위해 총 1억 3,491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5개 과정에 걸쳐 총 1,4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1,000명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 25명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 70명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155명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60명 ▲생활용접교육 60명 등으로,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용 요령과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과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은 1월 20일 공고 후 1월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된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의 교육비는 1인당 300만 원으로, 이 중 150만 원은 보조되고 150만 원은 자부담이다.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은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3종으로 운영되며, 1인당 교육비는 45만 원으로 보조 22만 5천 원, 자부담 22만 5천 원이다.
교육 신청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팀(☎061-350-5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는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은 만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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