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6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한 영광군이 추진 중인 ‘영광형 키즈카페’ (포토샵 활용)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추진 중인 ‘영광형 키즈카페’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장세일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여 원(부지 매입비 제외)이 투입되는 대형 공공 프로젝트다. 군 가정행복과는 지난 11일 열린 제32회 영광군의회 의원 간담회에서 ‘영광형 키즈카페 설치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보고했...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이 11월 13일 영광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회장은 “영광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목송그룹은 1992년 창립된 종합관리 기업으로, 주택관리, 승강기 제조, 소방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겠다는 목송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과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을 열게 되어 뜻깊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한창인 벼 수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영광군은 산물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516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벼 매입 물량은 산물벼 460톤, 건조벼 6,828톤, 친환경 벼 655톤, 가루쌀 1,573톤으로, 주요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다. 특히 친환경 벼 매입량은 지난해 344톤에서 올해 599톤으로 174% 급증했다. 이는 친환경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 강화의...
영광군이 운영하는 ‘영광청년육아나눔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11월 18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나눔터 개관 이후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첫 시범 운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은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전체 수강 정원은 95명이다. 과목별로 10~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 신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인구교육복지 → 기관별 평생학습 → 기타 →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
[사설] 세상은 언제나 ‘좋은 뜻’으로 시작한다. 문제는 그 좋은 뜻이 어느새 면죄부처험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의 동의 없이 정보를 모으고, 법과 절차를 무시해도, “실수 했다며 좋은 취지였으니까 괜찮다”는 말로 끝낸다. 이 말 한마디면, 책임은 사라지고 비판은 ‘왜곡’으로 둔갑한다. 요즘의 ‘선의’는 정의보다 세고, 책임보다 뻔뻔하다. ‘잘되면 내 덕, 안 되면 남 탓’이 그들의 공식이다. 성과는 독점하고, 실패는 분산한다. 그 모든 과정이 ‘좋은 뜻으로 한 일’이라는 포장 속에 감춰진다. 하지만 선의는 언제...
영광군에서 활동 중인 전문 시낭송가 김미숙 씨가 전국 시낭송 무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숙 시낭송가는 11월초 남원시에서 열린 제3회 혼불문학 최명희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낭송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하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시낭송을 통해 한국문학의 감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차 오디오 심사를 통과한 33명의 출전자가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김미숙 씨는 영광 출신 서울대 명예교수 오세영 시인의 시 “노래하리라”를 ...
굴비골농업협동조합 제16대 조합장에 안수정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0월 31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안 당선인은 496표를 얻어, 359표를 획득한 정용수 후보를 137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故 김남철 전 조합장의 별세로 치러졌으며, 90.83%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안 당선인은 ‘조합원 난방비 50만원 지급’ 등 실익 중심의 공약을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조합 이사 9년, 대의원 4년을 지낸 그는 영광군농민회 법성지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월 1만 원대의 임대료, 보증금 없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의 공공임대 사업으로, 이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라남도의 주거복지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광군은 이 사업을 통해 영광읍 녹사리 일원 7,496㎡ 부지에 5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총 142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부...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 지역은 홍농읍 월곡항, 칠곡항, 항월항 일대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업인의 정주 여건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 기반을 보강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영광군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등 총 100억 원...
영광군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마을 이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밀착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 이장단과의 군정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 이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군정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11월 10일 영광읍을 시작으로 염산면과 묘량면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 군서면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읍면별로 20~40명의 이장들이 참석해 마을별 의견을 전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