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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전년 대비 1등급 상승
기사입력 2025.12.24 16:44 | 조회수 149군민이 체감하는 청렴행정 성과 수치로 확인
전국 군 단위 평균 웃도는 종합 점수 기록
영광군의 청렴 행정 수준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객관적 평가로 입증됐다.
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했다고 2025년 12월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결과로, 청렴체감도 역시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개선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등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 분석해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영광군은 청렴체감도 77.1점, 청렴노력도 80.3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78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75개 군 단위 평균 점수인 75.5점보다 2.5점 높은 수준이다. 특히 군민과 공직자가 실제로 느끼는 청렴 수준을 반영하는 청렴체감도 점수는 전년 68.1점에서 9점 상승해 전국 군 단위 평균인 73.6점을 3.5점 웃돌았다.
청렴체감도 개선은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와 내부 청렴 교육,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형식적 제도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이 이번 평가의 핵심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종합청렴도 세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요인을 집중 개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통해 군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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