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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민주당 출정식 시작으로 제21대 대선 본격 선거전 돌입
기사입력 2025.05.20 17:21 | 조회수 1,176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2일 시작되면서 영광군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각 정당은 유세 일정에 박차를 가하며, 주요 지역 현안들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영광터미널 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현장에는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군의원, 박원종 전남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당원 수십여 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같은 날, 영광군청도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며 군민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도 유세 채비에 한창이다. 국민의힘은 보수 성향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한 결집을 노리는 한편, 기존 정부 정책과 연계된 실현 가능성 높은 공약을 앞세운다는 전략이다. 개혁신당은 중도층 공략에 초점을 맞춰 소통형 유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영광군의 핵심 사업이 공약화 대상에 오르며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기본소득 시범도시’ 지정,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국가에너지산업단지 유치 등이 거론된다. 이외에도 서해안철도 연장, 수소전주기 산업단지, AI 기반 데이터 집적화 단지 등도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해당 사업은 서해안권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맞물려 있어 지역 발전의 향배가 결정될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유권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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