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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족사랑과 세대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명절이 다가와도 만나기 어려워진 가족과 친지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손편지」를 보냄으로써, 가족과 이웃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9월1일자로 영광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게 된 3명의 신규직원들에게는 취업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신규직원 중 한 명은, “평소에는 쑥스러운 생각에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잘하지 못했는데, 이번 「사랑의 손편지 쓰기」 행사 덕분에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 쓰면서 가족의 따뜻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손편지 쓰기 행사와 더불어, ‘효’ 실천의지를 강조하는 현수막과 홈페이지 배너를 게시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손편지 쓰기의 의의를 영광교육공동체 전체로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허호 교육장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지금의 코로나 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하는 인사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꼈다”라고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 편지들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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