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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원 축소 속 ha당 66만 원 유지…5,377농가에 1월 9일 지급
전남도의 지원 축소로 흔들릴 뻔한 2025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영광군이 군비를 추가로 투입해 ‘전남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며 1월 9일 지급에 나선다.
영광군은 2026년 1월 9일 벼 재배농가 5,377농가에 2025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총 33억8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재원은 도·군비 매칭 15억5천만 원(도비 6억2천만 원, 군비 9억3천만 원)에 더해 군비 18억3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마련했다. 지급 면적은 5,111ha로, ha당 66만 원을 최대 2ha까지 지원한다.
이번 추가 편성은 전남도가 지난해 말 ‘벼 중심 지원구조’에서 벗어나 농어민 전체를 고르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재정 분담을 조정하면서 촉발됐다.
전남도는 2026년 농어민공익수당을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2025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을 50%로 축소했다. 농업 현장에서는 생산비 상승과 쌀값 변동이 겹친 상황에서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영광군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곡 생산 위주의 농업기반을 갖춘 만큼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영농이 지속되도록 예산을 적극 투입해 소득안정과 영광군 쌀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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