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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 실현 핵심 거점
영광군이 조성한 청년육아나눔터가 개관 두 달여 만에 청년과 아이, 가족을 아우르는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6일 개관한 청년육아나눔터가 청년 지원과 육아, 돌봄 기능을 집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설은 2019년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3,239㎡ 규모로 조성됐다.
1~2층은 청년센터와 커뮤니티홀, 팝업스토어,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영광청년 커리UP’,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문화클래스,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고, 팝업스토어에는 7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청년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3~5층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입주해 가족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는 13개 그룹, 44가정 167명이 참여한 육아 품앗이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실내놀이터는 하루 평균 40여 명이 이용하고 누적 방문자 수는 2,000명을 넘겼다.
영광군은 향후 청년육아나눔터를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인근 복지·문화시설과 연계해 청년과 가족이 일상적으로 찾는 생활 거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합계출산율 6년 연속 전국 1위, 최근 인구 증가세 유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유입과 정주 기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의 도전과 가족의 일상이 함께하는 새로운 생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착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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