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영광사람’ 작은 전시회 개최…군립박물관 수집자료 첫 공개
기사입력 2025.11.24 11:22 | 조회수 183 340여 점 중 지역 성씨·사진 등 주요 자료 엄선
박물관 건립 전 준비단계로 정체성 담은 콘텐츠 발굴
박물관 건립 전 준비단계로 정체성 담은 콘텐츠 발굴
영광군이 군립박물관 건립에 앞서 수집된 소중한 자료들을 군민과 공유하는 첫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는 ‘영광사람’을 주제로, 지역의 뿌리와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군립박물관 수집자료 소개를 위한 ‘영광사람’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11월까지 수집된 자료 340여 점 중 일부를 엄선해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씨 관련 족보와 문서, 근현대 사진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전시 자료는 △수은집(강항저, 이을호 역) △시남집(유계저) △광주이씨 퇴암공파 세보 △1923년 발간 영광군지 △영광정씨 불우헌파 가승보 △일제강점기 법성포 수영대회 사진 △교육 관련 사진 등이다. 이들 자료는 향후 박물관 상설 전시와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영광군은 군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자료 수집과 기초조사, 보존처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준비 과정을 군민과 공유하고, 박물관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람 전시는 단순한 자료 소개를 넘어, 박물관이 영광의 삶과 정체성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억을 담는 박물관으로서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양돈농장 ASF 확진…전국 48시간 ‘스탠드스틸’ 비상
- 2“미래 위한 대도약” vs “졸속 추진 우려”…영광군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청회 열려
- 3영광군 ‘새싹인삼’ 일본 수출 추진…현장 실사 거쳐 시범 물량 준비
- 4중앙어린이집 원생 50여 명, 영광군청 찾아 ‘공공기관 체험’
- 5군의회 ‘행정의 별’들이 뜬다… 사무관 3인방 ‘첫 입성’ 도전
- 6장세일 군수 “군민 이익 없는 행정통합은 없다”
- 7영광시니어클럽, 1309명 참여 ‘2026 노인일자리 발대식’ 열고 현장 가동
- 8전남형 기본소득 신청 2월 6일까지! “서둘러 신청하세요”
- 9영광군 여성단체 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 기탁
- 10영광청년육아나눔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