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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택신, 강정원)는 지난 16일 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장암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이장단, 여민동락공동체 등 지역 사회단체와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까지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장 준비부터 담그기,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정성껏 마련된 김장김치 700포기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136세대와 경로당·복지시설(단체) 31개소 등 총 167곳에 전달되었다.
특히,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양념 일부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 기부한 것으로, 지역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도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원 위원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묘량면장 이택신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겨울철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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