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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인삼 해가림시설 등 중점… “예방조치가 피해 최소화 열쇠”
기상 특보 시 대응체계 가동… 농업인 대상 안전수칙 준수 당부
기상 특보 시 대응체계 가동… 농업인 대상 안전수칙 준수 당부
영광군이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농업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최근 기온 급강하와 돌발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 보호와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로 비닐하우스와 인삼 해가림시설 등 겨울철 피해에 취약한 농업시설이다. 군은 시설물의 지지대와 비닐 결속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보온자재 설치 여부와 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인삼 재배 농가에는 해가림 차광막을 눈이 내리기 전 미리 걷어둘 것을 당부하며, 적설로 인한 붕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영광군은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설·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농가에 신속하게 문자 안내를 발송하는 한편,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시설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께서도 각자의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파·대설 대응 체계를 강화해,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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