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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300여 명 참가…광양군 A팀 우승 영예
“노년층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화합의 장 마련”
“노년층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화합의 장 마련”
전남 어르신들의 건강한 열정이 빛난 ‘2025 천년의 빛 게이트볼대회’가 11월 12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32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A·B 두 부문으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상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고, 경기장은 응원과 환호로 가득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양군 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구례군이 준우승, 영광군 복지팀과 진도군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지역 간 교류와 노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자리로 평가받는다. 경기장에는 선수는 물론 가족, 지역주민,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영광군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여가생활에 매우 적합한 종목으로, 이번 대회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체육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을 위한 체육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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