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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수자원 확보 노력 인정…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 수상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윤해만 상수도팀장이 물 관리 분야의 효율적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영광군은 윤 팀장이 환경타임즈가 주관한 ‘물 관리 분야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지난 10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6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적 기후위기 속에서 가뭄과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관리 현장에서 기술 발전과 자원 확보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됐다.
윤 팀장은 특히 2023년 백수읍과 염산면 지역의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대체 취수원 확보 및 효율적 운용을 통해 위기 대응에 앞장섰으며, 구수제 확장 및 복룡제 신설사업에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원수 확보의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가장 취약 지역으로 꼽히는 대신제에 대체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연간 40만 톤 규모의 관로 신설 사업(길용제~구수제) 예산 확보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영광군은 “이번 수상은 윤 팀장의 헌신과 전문성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극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시설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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