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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평가 투명성 제고…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5명 선발
11월부터 공약 점검·토론 활동 본격화
11월부터 공약 점검·토론 활동 본격화
영광군이 민선 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할 주민배심원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군민이 직접 공약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책 실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광군은 올해 7월 「영광군 공약실천 조례」를 제정하고, 군수실 내 공약 추진 상황판을 설치하는 등 공약의 이행부터 점검, 평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주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선전화를 통한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18세 이상 군민 중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추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주민배심원단은 기존 배심원들과 함께 오는 11월 17일, 12월 1일, 12월 8일 총 3차례에 걸쳐 공약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조정 필요성을 중심으로 심의와 토론을 벌이게 된다. 최종 회의 결과는 권고안 형태로 정리돼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와 개선에 반영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배심원단의 활동은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직접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공약 실현을 위해 군민 참여 기반의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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