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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산물벼 수매현장 방문 “고품질 영광쌀 유통에 최선”
기사입력 2025.10.17 10:50 | 조회수 65,133피해벼 전량 매입 방침…농업인 손실 최소화 약속
장세일 영광군수가 본격적인 추곡 수매 시즌을 맞아 산물벼 매입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수매 상황을 점검했다. 장 군수는 이날 영광RPC, 백수RPC, 서영광DSC 등 3개 수매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2025년산 벼 매입계획은 총 3만7,158톤 규모다. 이 중 공공비축미가 7,882톤, 영광RPC 자체매입량은 2만9,276톤에 달한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종이며, 자체매입에는 ‘진상2호’가 추가돼 3종으로 구성됐다. 산물벼는 10월 말까지 영광RPC에서 매입되며, 건조벼는 11월부터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군은 농가에 주의를 당부하며, “공공비축미 매입 시 매입 품종 외 벼를 20% 이상 섞거나 잔류농약 검사에서 농약이 검출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가격 정책도 명확히 했다. 공공비축미는 40kg 포대 기준 중간정산금 4만 원이 우선 지급되며, 수확기 쌀값을 반영한 최종정산금은 12월 중 확정돼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영광RPC 자체매입 가격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장세일 군수는 “작년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95%를 기록했던 만큼 올해도 고품질 쌀 수매가 기대된다”며 “특히 피해벼의 경우 농가 요청 시 전량 매입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광 쌀의 품질 관리와 유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안정적인 수매 환경 조성과 더불어 농업인의 소득 보장을 위한 적극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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