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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까지 읍·면 산업팀 방문 접수…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
아크차단기·화재관리시스템 등 설치비용 지원…노후 설비 우선 선정
아크차단기·화재관리시스템 등 설치비용 지원…노후 설비 우선 선정
영광군이 축산시설 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광군은 10월 10일까지 ‘축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축사 내 전기 설비 노후화와 인재로 인한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받은 농가 가운데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는 화재 취약 농가다. 이 중 노후 전기설비를 사용하거나 과거 화재 이력이 있는 축사가 우선 선정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이상 전류와 스파크를 차단하는 아크차단기(개당 최대 30만 원) ▲온도 및 전기 이상을 감지해 조기 경고하는 화재관리시스템(세트당 최대 300만 원) ▲노후 배전반 교체 비용 등이다. 단, 농가당 최대 지원금은 6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신청은 농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재산 피해는 물론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사업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청 축산식품과(☎061-350-5177)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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