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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 채택…지역 현안 공동 대응
장세일 군수 감사패·임영민 위원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장세일 군수 감사패·임영민 위원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07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전남 22개 시·군 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임영민 영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회의는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이 대표 발의한 ‘광주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안은 1973년 지정된 이후 50여 년간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재산권을 침해해 온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를 촉구하고, 관련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에너지와 굴비의 고장 영광에서 뜻깊은 회의를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회의가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연대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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