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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혁 연출·출연, 현실 속 아버지 이야기로 진한 여운 전한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10월 16일(목) 오후 3시와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꼭두아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남 전통의 넋두리 형식을 바탕으로 한 가족 중심 코미디극으로, 웃음과 눈물, 갈등과 화해가 교차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을 만난다.
연극 ‘꼭두아비’는 아버지의 진심과 가족 간의 소통을 중심에 두고, 한 가족 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 돈과 존엄성, 현실과 이상 사이의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각박한 시대를 살아낸 세대의 아버지들을 조명하며,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용의 눈물’, ‘정도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선동혁이 연출과 아버지 역을 동시에 맡아 무대를 이끈다. 더불어 배우 이효주, 전은주 등이 어머니, 자녀, 며느리 등 다양한 역할로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영광군민은 3천 원, 학생은 1천 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예매는 10월 1일부터 티켓링크 인터넷 예매 또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로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연극을 통해 지역민들이 가족의 의미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따뜻한 감동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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