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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충남 3개 시·군 공무원 대상 청년정책 우수사례 공유
기사입력 2025.09.26 10:19 | 조회수 38,993출산율 제고, 청년 전용 예산제, 참여 중심 행정 모델에 높은 관심
영광군이 추진해온 청년정책의 우수 사례가 인근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5일, 청양군·부여군·공주시 기획예산실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와 청년센터 운영 사례를 배우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방문단은 영광군 청년센터를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청취했으며, 영광군 인구교육정책실 청년지원팀과 청년센터 박성문 센터장의 정책 발표를 통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접근과 청년 주거·돌봄·일자리 지원 등 복합적인 지원체계는 큰 주목을 받았다. 영광군이 운영 중인 ‘청년 전용 예산제’와 ‘청년 부군수제’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참여하는 방식은 “행정이 지원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선순환 정책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광청년육아나눔터 1층에 입점한 청년 점포 운영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신들의 창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현장 사례로서 방문단의 이해를 도왔다.
청양·부여·공주시 공무원들은 “영광군의 청년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과 상생하는 구조로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런 인사이트를 우리 지역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은 지자체 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역 간 협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누리집(http://ygyoungman.or.kr) 또는 전화(☎061-351-21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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