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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고정석)는 지난 24일 상수도관 없이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가정에 상수도관과 싱크대를 설치하여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해당 가구는 90세 고령의 어르신으로, 평생 상수도 없이 생활해 화장실은 재래식이며 싱크대와 목욕탕도 없어 마당에서 빗물로 설거지와 목욕을 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
법성면은 지난달 가정을 방문해 청소‧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한 달간 상수도관 설치, 싱크대 시공, 위생‧편의시설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위해 영광군수(장세일 군수), 전라남도의회 오미화의원, 영광군의회 김한균의원, 정선우의원,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주변환경정비와 안전점검에 힘을 보탰다.
고정석 우리동네복지기동대장은“물이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다.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보다 근본적인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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