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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터미널 일대서 캠페인 전개…참여자 상담·등록도 현장서 진행
영광군이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적 캠페인에 나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와 희망등록 독려를 위해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보건소 광장과 영광터미널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증 희망자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의 씨앗, 생명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캠페인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등록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의 장기 일부를 나누는 제도로, 사후 장기기증은 물론 생존 시 기증의지도 등록할 수 있다. 등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상담을 거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추후 언제든지 등록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숭고한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등록자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장기기증의 가치에 공감하고, 기증희망자로 등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장기기증 희망 등록과 더불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등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생명나눔 관련 문의는 영광군 보건소 의약관리팀(☎061-350-5344)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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