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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골절 예방 중심…소통과 격려로 현장 분위기 훈훈
군남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반기 운영을 앞두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9월 3일,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참여 어르신 69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시작에 앞서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골절 등의 안전사고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예방법과 대처 요령을 설명했다.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했으며,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를 전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실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군남면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은 지역 내 5개소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화단 정비 등 마을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사회적 소외감 해소,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이 같은 사업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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