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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0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생신 축하 지속 추진
불갑면이 지역 최고령 어르신을 직접 찾아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9월 2일, 부춘리에 거주하는 103세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갑면이 10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해마다 진행하는 장수 축하 사업의 일환이다.
서영신 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을 축하드리고, 장수의 비결을 들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물품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어르신의 삶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 면장은 “103세까지 장수하신 어르신은 불갑면의 큰 어른이자,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모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매년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있으며, 단순한 형식이 아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 운영비 지원, 목욕 이용권 제공,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돌봄은 지역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장수 어르신의 삶을 지역사회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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