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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 가장 빛나는 존재” 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회, 봉사·캠페인 ‘두 마리 토끼’
기사입력 2025.08.14 16:15 | 조회수 4,463 “이·미용 봉사부터 수해복구까지, 창립 한 달 만에 ‘빛’나는 행보”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회(회장 강윤례)가 창립 한 달여 만에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민들로부터 ‘어두울 때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창립식을 가진 영광군지회는 첫 활동으로 8월 7일 산수정 마을회관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악과 노래로 위로와 웃음을 전했다. 이달 말에는 백수읍 한성마을 방문 봉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무안군 수해현장에서는 집기 이동과 침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강 회장은 “혼자서는 힘들지만 회원들이 함께하니 든든하다”며 “우리 슬로건처럼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사회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영광군지회는 퇴근길을 활용해 제5회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사업 손편지쓰기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성평등을 쓰고 차별을 지우다’를 주제로 손편지, 짧은 시, 그림일기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 청년, 중·장년층까지 참여 가능하다.
강 회장은 “더 많은 주민이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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