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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정체성 교육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병행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은 지난 7월 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신규 가입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기 교육으로, 농협 사업의 핵심 가치와 조합원의 권리 및 이용 의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길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업과 농협이 직면한 현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신규 조합원 여러분이 농협 사업의 진정한 주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자통신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영광 지역 내에서 실제 조합원 휴대전화 해킹을 통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한 바 있어, 경각심 제고와 실질적 피해 방지를 위한 강의가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휴대폰 해킹, 문자 메시지를 통한 부고장 위장, 결제 명세 사칭 등 다양한 사기 수법에 대한 대응 요령과 예방법을 공유받으며, 농협 이용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되새겼다.
영광농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의 기본 가치와 책임 의식을 갖는 동시에,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보안 역량까지 함께 키우길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조합원 대상 맞춤형 교육과 정보 제공을 확대해 조합원 중심의 농협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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