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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민속의 향연 속에 치러진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 및 대통령 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5월 30일부터 3일간 영광법성포단오제 전수관 앞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광군이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읍·면 대항 단체전에서도 영광읍이 1위를 기록했고, 묘량면과 백수읍·법성면이 각각 2위와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영광군의 저력을 과시했다.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은 “올해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참석한 모든 임원, 선수, 심판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단오제의 꽃이라 불리는 씨름대회를 위해 손재근 전라남도씨름협회장, 성길환 영광군씨름협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았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씨름과 전라남도 씨름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영광군민과 씨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이번 대회의 열기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씨름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내년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전통 씨름의 계승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다지는 축제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영광군체육회는 이번 축제 분위기를 이어나가 '2025 영광군 생활체조 & 댄스 페스티벌' 을 준비하고 있다며, 6월11일 수요일 저녁6시 영광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영광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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