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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단체에서 온정의 손길 잇따라”
대마면 번영회(회장 이경원)는 지난 17일 사상 최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 3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번영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경원 회장은 “우리 지역에도 태청산과 월랑산 등 산림지역이 있어 영남지역 산불이 남일 같지 않았다.”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상심이 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관심과 위로를 전해주신 대마면 번영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 및 피해지역의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번영회까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마면은 4. 30. 까지 시행되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추진에 앞장서서 나눔 분위기 조성과 기부 등을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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