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청소년단체가 힘을 모아 영광군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공간을 만들었다. 전 한길서림 자리에 들어서는 이 공간은 빠끔살이 공작소로 영광읍 일방로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새로운 청년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데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현재 일방로는 과거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줄어든 인구 만큼 행인도 적어지며 저녁 막차가 끊기면 어둠의 거리로 전락한다. 따라 이 거리의 중심부에 들어설 ‘빠끔살이’는 단순히...
원안위의 특별조사 중간 발표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언론사들의 취재모습 결국 인재 였다. 생산성 중심의 조직문화에 안전은 뒷전이었다. 지난 6월 24일 원안위가 한빛1호기 사건 특별조사 중간결과를 발표 했다. 원인은 인재였다. 원안위는 제어봉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 중요한 절차임에도 한수원이 안전 절차를 무시했다며 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원안위는 조사 결과, 계획 예방정비 후 원전 기동공정의 경우 24시간 연속 수행 되고 있으며 교대근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대된 발전팀에게 안전에 필요한 작업전회의 없이 공정 지연이 주요...
우산공원에 영유아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SNS로 이소식이 알려지며 순식간에 1만여명의 관심을 모았다. 영광군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규칙 준수가 필요해 보인다. 타지자체에서는 어른들의 이기주의와 아이들에게 배려가 부족한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이용에 불편 함이 초래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놀이장을 이용할수 있는 연령은 만13세까지며 3세 미만은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한다.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한 샤워는 할 수 있지만 바디로션이나 샴푸 등은...
한빛3호기 격납건물의 내부 공기 누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종합누설률시험 과정 중 공기의 누설이 확인되며 실험이 정지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언론에서는 한빛원전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의혹을 제기 했지만 한빛원전은 해명자료를 통해 원안위와 영광군등에 보고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수행을 위해 지난 6월 13일 밤 9시 15분부터 6월 14일 밤 8시 30분까지 격납건물 내부의 공기를 가압했다. 그러나 대기안정화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자 현장 점검...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당시 찍혀진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1호기의 위치로 보이는 곳에서 대량의 수증기가 배출 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당시 발전소 근무자들이 원자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착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원자로 출력과 기동률조차 살피지 않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빛 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
"금번 재검토를 통해 국민과 원전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용후핵 연료 정책의 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 위원회) 출범식 후 간담회 에서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들에게 건넨 말이다. 하지만 성윤모 장관은 영광군과 고창군 등 원전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뒷문으로 빠져 나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건물에서 박근혜 정부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재검토 하기 위한 ’재검토위원 회‘가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
정재훈 한수원사장이 지난 25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영광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영광군민과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약속 했다. 사진 출처 - 강필구 의장 페이스북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개호의원,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 등은 ▶철저한 원인규명을 위해 필요한 경우 해외 등 제3의 기관 정밀조사 요구를 통한 영광군민 불안감해소 ▶원인규명 후 지위고하를 막론한 엄중한 책임으로 재발 방지 ...
한빛원전1호기 제어봉 조작 과정 중 열출력이 제한치 5%를 넘어 18%까지 올랐지만 즉각 중지 하지 않은 한수원을 향해 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1호기 폐쇄’를 외쳤다.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원불교대책위)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군청 앞 계단에 올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한빛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 했다. 또한 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원자력안전...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진위 여부를 떠나 영광군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 되었다. 지난 5월 21일 저녁 8시, 시청 자들의 신뢰도가 가장 높다는 JTBC 뉴스룸 첫 기사로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이 제어봉 출력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체르노빌의 사고와 비교 했다. 또 다른 매체인CBS의 간판 프로인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도 전휘수 한수원부사장과 양이원형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전남 영광군의 한빛 원전 1호기의 제어봉 출력 사고를 놓고 ‘체르노빌’이 언급 되며 전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었다. 전휘수 부사장...
지난 15일 한빛1호기를 방문한 영광군의회 의원들이 한수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한빛원자력 1호기를 사용정지 시키고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특별조사를 진행 한다. 원안위는 지난 5월 10일 한빛1호기에서 발생한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에 대해 5월 16일(목)부터 실시한 특별 점검과정에서 한수원의 안전조치 부족 및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한 정황이 확인되어 발전소를 사용정지 시키고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하여 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19년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