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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민주항쟁의 불을 당긴 박관현 열사를 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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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민주항쟁의 불을 당긴 박관현 열사를 기리자

17일, 영광JC 박관현 열사 추모식 개최

5·18의 숭고한 정신과 박관현 열사의 민주주의에 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영광 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의 주관으로 불갑면 농촌테마공원 박관열 열사 동상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헌화, 추모식 낭독 등이 진행 됐습니다.

박관현 열사는 1980년 전남대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던 5월 16일 밤, 구 전남도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광주시민의 가슴을 뒤흔드는 연설로 시민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당시 박 열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한복판에 서서 군사 독재를 불태우고 새로운 민주 세상을 밝히는 횃불 시위를 주도하며 광주민중항쟁의 시작을 선포했다. 박 열사는 비상계엄령이 발동된 5월 17일에 계엄군의 일제 검거를 피해 은신한 뒤, 82년 4월 5일 체포되어 내란죄 등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교도소에 수감된 박 열사는 5․18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40여 일간의 옥중 단식 투쟁 끝에 그해 10월 12일 새벽, 피를 토하며 전남대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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