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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인관련시설 화재 안전관리 간담회…거동불편 입소자 대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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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인관련시설 화재 안전관리 간담회…거동불편 입소자 대피 논의

1월 27일 요양시설 관계자 등 14명 참석…2026년 화재 안전관리 추진사항 공유
화재 시 인명대피 절차 점검·의견 수렴…관계인 자율안전능력 향상 목적
“대피 어려운 시설 특성 고려” 강조…실효성 높이려면 야간 대응·인력 기준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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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가 노인관련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중심 간담회를 열었다.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026년 1월 27일 노인관련시설 관계인들과 함께 화재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능력을 강화하고, 2026년도 노인관련시설 화재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영광소방서와 영광군, 요양시설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노인관련시설 화재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공유한 뒤, 화재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에 대한 인명대피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설 운영 주체와 관계기관의 의견도 함께 청취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점검했다.

노인관련시설은 입소자의 이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초기 대응이 곧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 대피 동선 확보와 피난 유도 장비, 야간 근무 인력의 역할 분담 같은 ‘현장 절차’가 작동하지 않으면 훈련이 형식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관계기관이 정기 점검과 교육을 넘어, 야간·비상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과 대피 보조 인력 체계, 환자 특성별 대피 시나리오를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인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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