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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예비후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재심 신청 준비... "민주주의 기본권 박탈에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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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예비후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재심 신청 준비... "민주주의 기본권 박탈에 맞서겠다"

"당규 위반 문제 제기 "..청년·여성 후보 참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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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개호 현 의원의 단수공천 결정에 대해, 유일한 여성 예비후보인 김영미 후보가 강력한 반발을 표하며 재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불공정한 경선으로 비치며, 특히 청년 및 여성 정치인에 대한 홀대 문제를 드러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욕과 불명예를 안은 호남"이라며, 이번 공천이 지역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특정인을 계속 공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공천이 민주주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이며, 호남인의 참정권 문제라고 주장하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의 특별당규를 위반하는 청년·여성후보 경선 참여 원칙을 들어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공천 결정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특히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 후보의 재심 신청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당 내에서의 공정한 경선과 정치적 다양성, 그리고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후보의 이러한 행동은 민주당의 공천 문화와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를 촉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함께 여성 및 청년 후보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더욱 세심한 고려를 요구하고 있다.

 불공정한 공천 과정에 대한 그녀의 목소리는 당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향한 강력한 요구로, 정치적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중요한 담론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미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 준비는 더불어민주당 내외부에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며, 정치적 신뢰와 공정성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천 재심 신청은 공천자 발표 후 48시간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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