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2.14 (금)

  • 맑음속초12.3℃
  • 맑음7.4℃
  • 맑음철원7.7℃
  • 맑음동두천9.5℃
  • 구름조금파주7.8℃
  • 맑음대관령4.4℃
  • 맑음춘천9.0℃
  • 구름많음백령도8.5℃
  • 맑음북강릉12.4℃
  • 맑음강릉12.7℃
  • 맑음동해13.1℃
  • 구름조금서울9.7℃
  • 구름조금인천8.1℃
  • 맑음원주7.6℃
  • 맑음울릉도9.4℃
  • 구름조금수원8.9℃
  • 맑음영월7.0℃
  • 맑음충주7.6℃
  • 맑음서산8.7℃
  • 맑음울진9.7℃
  • 맑음청주9.1℃
  • 구름조금대전9.9℃
  • 구름조금추풍령8.1℃
  • 맑음안동8.7℃
  • 구름조금상주9.3℃
  • 맑음포항11.0℃
  • 맑음군산7.8℃
  • 맑음대구10.2℃
  • 맑음전주8.8℃
  • 맑음울산10.8℃
  • 맑음창원11.5℃
  • 맑음광주9.2℃
  • 맑음부산10.9℃
  • 맑음통영10.2℃
  • 구름조금목포8.5℃
  • 맑음여수9.1℃
  • 맑음흑산도11.2℃
  • 맑음완도10.8℃
  • 맑음고창8.8℃
  • 맑음순천9.3℃
  • 구름조금홍성(예)9.4℃
  • 맑음9.8℃
  • 구름많음제주10.4℃
  • 구름많음고산9.0℃
  • 구름많음성산10.1℃
  • 흐림서귀포10.9℃
  • 맑음진주10.5℃
  • 구름조금강화7.0℃
  • 맑음양평6.9℃
  • 맑음이천7.9℃
  • 맑음인제7.0℃
  • 맑음홍천7.6℃
  • 맑음태백7.1℃
  • 맑음정선군7.2℃
  • 맑음제천6.0℃
  • 맑음보은8.9℃
  • 맑음천안9.3℃
  • 맑음보령7.4℃
  • 맑음부여9.6℃
  • 맑음금산9.0℃
  • 구름조금9.0℃
  • 맑음부안9.7℃
  • 맑음임실8.4℃
  • 맑음정읍9.6℃
  • 맑음남원8.7℃
  • 맑음장수7.0℃
  • 맑음고창군9.5℃
  • 맑음영광군9.3℃
  • 맑음김해시10.3℃
  • 맑음순창군8.4℃
  • 맑음북창원10.9℃
  • 맑음양산시10.5℃
  • 구름조금보성군11.7℃
  • 맑음강진군10.7℃
  • 맑음장흥10.5℃
  • 맑음해남9.7℃
  • 맑음고흥11.0℃
  • 맑음의령군11.7℃
  • 맑음함양군10.4℃
  • 맑음광양시11.5℃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7.9℃
  • 맑음영주7.9℃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9.4℃
  • 맑음영덕10.9℃
  • 구름조금의성10.3℃
  • 맑음구미11.1℃
  • 맑음영천10.2℃
  • 맑음경주시10.6℃
  • 맑음거창9.2℃
  • 맑음합천11.9℃
  • 맑음밀양10.9℃
  • 맑음산청10.6℃
  • 맑음거제10.9℃
  • 맑음남해8.5℃
  • 맑음11.5℃
기상청 제공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10분 자유발언’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10분 자유발언’ 실시

■ 임영민, 장영진, 김강헌, 장기소 의원 각종 현안 해결 촉구

제목 없음-1.jpg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임영민, 장영진, 김강헌, 장기소 의원이 지난 27일 개회한 제275회 2차 정례회에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임영민 의원은 이모빌리티 개인용 이동수단과 관련 “영광군이 이모빌리티 생산뿐만 아니라 이용 확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군민 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영광군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를 억제하기 위해 전용 주차장 조성하고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의 견인 조치 등을 강구해 군민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의 안전의무 이행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영광군 및 관계 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따른 안전교육 강화와 위반행위에 따른 과태료·범칙금 부과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장영진 의원이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5만 2천여 군민 중 소상공인 종사자가 45.21%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영광군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함에도 관련 업무에 적은 수의 직원만 배치하는 것은 소상공인에 대한 업무를 소홀히 하여 경쟁력을 약화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또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강헌 의원이 “영광군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관광자원이 존재하지만, 안타깝게도 숨은 보석들이 영광군 관광 홍보 및 개발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백수 해안도로와 칠산타워,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등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례를 설명하며 “관광자원개발도 지역의 특정 측면을 강조하기보다는 자연환경, 문화유적, 음식, 놀이시설에 이르기까지 영광군의 수많은 관광 매력을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설계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기소 의원은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금 발전원별 원자력 발전량 단가 상향 조정을 건의하며 “그동안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안전하게 원전을 가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호기 비상발전기 고장과 더불어 3호기에서는 원자로 헤드 균열이 발생, 또한 CLP 공극 발생, 5호기 원자로 정지와 가짜부품 사용 등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장기간에 걸친 원전의 가동정지로 인해 우리 지역에 미치는 손해가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특수한 위험성을 감내하고 있는 군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전력판매 단가 인상률 반영과 함께 앞으로의 한빛원전의 가동정지에 대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발전원별 원자력 발전량 단가를 킬로와트시(kWh)당 0.25원에서 0.50원으로 인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발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