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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 교육감 당선인 “계승과 혁신 통해 교육 대 전환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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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대중 전남 교육감 당선인 “계승과 혁신 통해 교육 대 전환 이룰 것”

낮은 인지도로 어려움 겪어왔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지지도층 탄탄
'공부하는 학교 만들겠다’ 공약
교육 받는데 부족함 없도록 교육 기본소득 탄탄하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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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곳곳에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출범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전라남도 교육감 인수위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될 인수위원회는 ‘계승’과 ‘혁신’을 키워드로 한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할 방침이며 장만채 전 교육감 시절 교육국장을 역임하고 이번 선거캠프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곽종월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인수위원과 실무위원 12명 등 24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인 인수위원회는 현재 5개 분과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는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공약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키로 하면서 전·현직 교직원들을 대거 참여시킬 것으로 보이며 김 당선자 측은 그 동안 직선 4기를 거치며 교육의 불평등 및 해소 등 진보적 가치가 실현되어 왔으며,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곤련된 정책 등은 그대로 계승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당선자 측은 “이번 주 안으로 인수위 구성은 마무리 될 예정”이라 덧붙이며 “지지율이 낮은 것은 인지도가 낮았던 탓이라며 현재 교육감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때문에 힘들었지만 열심히 캠페인하고 홍보했던 것이 나중에 지지도와 연결이 되어 승리하는 기쁨을 얻게 되었다. 전남의 교육 격차가 심하니 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협력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 말하며 “창의력과 자기 주도 학습능력이 대단히 중요하니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본소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전남의 아이들이 전남에서 교육받는것에 대한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꼭 기본소득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와 지자체와 같이 협력하여 이뤄내겠다. 도민 여러분 감사 말씀 드린다.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고 교육감 당선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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