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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단비’ 영광군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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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단비’ 영광군에 선물

23일~24일 이틀간 총 12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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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광주 상공 통과 하며 피해 적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영광지역에 어제 오늘 총 127.3mm의 비가 내렸다. 반면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한건도 신고되지 않았다.

이유는 태풍의 중심부가 광주 상공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세기가 약한 태풍의 왼쪽 부근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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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 주요 시설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제주에 500mm의 물폭탄과 실종・정전 등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 솔릭은 당초 태안 반도로 향해 갈 것이라는 예측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경 영광지역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고 영광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황을 예의 주시 했다.

태풍 솔릭은 23일 저녁 9시 경 진도를 통해 중심부가 내륙과 맞닿았고 영암군과 광주 상공을 통해 내륙으로 진행 했다. 이 과정 중에서 중형태풍에서 소형태풍으로 위력이 감소 하며 태풍의 눈 왼쪽에 위치한 영광군은 별 다른 피해가 발생 하지 않았다.

총 128.5mm의 비가 지난 밤에 내렸고 이는 지난해 8월 강수량의 80%에 가까운 강수량이다. 다만 지난해 8월은 총 강수일수가 15일로 주기적으로 비가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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