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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묘량면 강미나 씨, 취약계층에 마스크 3,6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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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묘량면 강미나 씨, 취약계층에 마스크 3,600개 기탁

2025년 12월 30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동참…겨울 건강 취약 이웃 지원
영광군 “필요한 곳에 신속 전달”…일회성 기부 넘어 상시 지원체계 과제

1.사진(묘량면 강미나 이웃돕기 현물 기탁).jpg

묘량면에 거주하는 강미나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3,600개를 기탁했다. 영광군은 2025년 12월 30일 강 씨의 기탁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참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강 씨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펴왔고, 추운 계절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마련했다고 영광군은 설명했다.

강 씨는 기탁식에서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변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규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정성 어린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강미나 씨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은 계절성 수요가 반복되는 만큼, 민간 기부에만 기대기보다 지자체가 배부 기준과 전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상시 물품 지원망을 정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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