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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 7년 연속 ‘최우수상’…6개 분야 성과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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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 7년 연속 ‘최우수상’…6개 분야 성과도 상위권

농업정책 1위·축산시책 대상…농식품유통 최우수상 등 ‘6관왕’ 기록
친환경농업 18위→7위로 급상승…식량원예·방역위생도 우수 성적
“성과가 현장 소득으로 이어져야”…지표 공개·정책효과 검증 강화 필요

1.사진(2025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jpg

영광군이 전라남도 ‘2025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도내 최고 수준의 농정 역량을 다시 확인했다.

영광군은 전남도가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 분야는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 강화 등 6개 분야 37개 항목이다.

영광군은 분야별로 농업정책 1위, 축산시책 1위(대상)를 기록했다. 농식품유통은 3위(최우수상), 식량원예는 5위(우수상), 가축방역위생은 3위(우수상)를 차지했다. 친환경농업은 전년 18위에서 7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근거로 농정·식량원예·농식품유통·축산시책·동물방역위생·종합평가 등 6개 영역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잦은 이상기후와 불확실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전략적 농정체계를 구축해 대응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 안정, 필수 농자재 지원, 농축어업 재해 보상 체계 강화 등을 통해 농업인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체감 가능한 소득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다만 행정평가의 연속 수상이 곧바로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정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검증은 별개 과제로 남는다. 정책 성과가 현장에서 확인되려면 가격 안정과 재해 보상이 실제로 어느 수준의 비용 절감과 소득 증가로 이어졌는지 수치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영광군은 평가 항목별 핵심 지표와 예산 대비 효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후 리스크 대응·유통 경쟁력·방역 역량을 객관적 데이터로 정례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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