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는 7월 20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 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 변경 계획안 등을 보고 받고 실과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기획예산실 및 실·과 소장들은 민선 8기 의원들에게 하는 첫 업무계획 보고에서 9대 의원들에 업무보고에 대한 준비 태만 및 자료 준비 미비에 강한 질타를 받았다. 반면 영광군 의회는 업무보고와 관련한 세밀한 현황 분석을 토대로 생산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헌 의원은 “대안 제시를 해야 정책이 반영되고, 꼭 본회의장에서 제안을 해야 정...
영광군은 2022년 6월 1일 기준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군민은 5만 2290명으로 이들 모두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인 ‘행복지원금’을 1인당 100만 원씩 영광군의 지역 상품권인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하며, 70세 이상의 어르신들께는 ‘영광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당초 행복지원금은 군수 후보자들의 공통 공약으로 김준성 전 군수는 70만 원, 강종만 현 군수는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 공약했으나, 그 기준이 2022년 6월 1일 영광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영광군민 모두에게 준다는 기준...
최근 영광군이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다는 의견이 속속들이 제기되며 행정을 뒷받침할 조직 강화에 칼을 뽑았다는 인사 평이라는 듯 소신 조직개편일까?라는 인사 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각종 가담항설이 난무하고 있어 소문 진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광군은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강종만 군수가 취임 기간에 시정을 파악하고 자신의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단행한 당연한 인사로 비춰진다. 또한, 군수의 지지자였던 측근 보은 인사가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행정전문...
강종만 군수가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필 서명까지 쓰며 발표한 담화문과 7월 1일 군수 취임사에서 보였던 열병합 발전소 SRF 사용 불허가 ‘강경 입장’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 KBC뉴스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강종만 군수는 “SRF 부분은 영광의 중요한 현안 과제이다. 제가 군수에 당선되기까지는 열병합 발전소를 절대 반대했으나 당선되고 나서 보니 현장의 건물이 80%~90%정도 완성이 되었다. 사업자의 사업 투자 여건에 대한 경제적 손실도 감안 해야 할 것 아닌가,...
(사진=박원종 도의원 페이스북)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6일 전라남도의회 본 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도의원과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교육감, 윤재갑 국회의원, 11개 유관 기관장 및 역대 의장단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제 12대 전라남도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도의원으로 당당히 ...
전 성산리통합발전위원회 박해중 전 위원장이 ‘영광경찰서는 선거법 위반 금반지 사건과 낙월도 해상풍력 설명회 때 동원된 조직 세력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14일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가량 1인 시위에 나선 박 전 위원장은 영광경찰서 앞에서 스피커를 동원해 “영광군이 이렇게 피폐화가 되고 있는데 영광경찰서는 수사 의지가 있나 없나 답을 해라. 선거법 위반을 고발하고 반대 후보자의 선거 운동을 도왔다는 이유로 협박성 수준의 전화와 여론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 외국인을 고용해 본인과 A신문...
「섶에 눕고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이 있다. 섶(땔감)에서 누워 자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복수나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와신상담은 말하자면, 자신의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재기할 결의를 다지며 고뇌를 해 오는 것을 뜻한다. 춘추전국시대 오월이 서로 대립했을 때의 일을 두고 ‘와신상담’ 했다 한다. 실패를 맛보거나 어려운 상황에 맞부딪혔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굳은 의지를 의미한...
강종만 군수가 군정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온 만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군민과 함께 영광 대전환 행복동행 하겠습니다!’를 약속하며 ‘군민 모두가 군수인 시대’를 약속하고 군민이 원하는 행정, 군민이 원하는 정치를 할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군민의 생각을 군정에 잘 담겠다고 공언한 만큼 군민과의 소통,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갈 방안 마련이 급선무라는 이야기다. 인수위가 공약사업 분야별 검토 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확...
강종만영광군수는지난4일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취임후전직원을대상으로실과소및읍면직원8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첫정례조회를가졌다. 강군수는정례조회를통해“위대한영광,GREAT영광”을군정비전으로▲군민을섬기는행정의실천과생활화,▲투명하고공정한인사정착,▲청렴영광,클린(clean)영광을위한청렴문화실천,▲공직자의역동적인자세전환필요,▲군민과함께호흡하는현장행정,생활행정,적극행정실천등을전공직자에게당부하였다. 특히,투명하고공정한인사정착을위해업무에충실하고친절한공직자를우선발탁하고업무능력과군정기여도,직원들의여론등을함께반영하겠다고밝혔다. 또한,청렴영광...
영광군 기초의회의 다수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이 제9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를 1일, 표결 결정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강필구 의원이 6표를, 임영민 의원이 2표를 얻어 4표차 투표로 당선이 결정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한균 의원이 8표로 선출됐다. 강필구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9선으로 전국 최다선 의원이며, 김한균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영광군의회는 오는 4일, 제9대 영광군의회 첫 본회의를 열어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이어 5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