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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이개호 단수공천 논란,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더불어민주당의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결정과 이에 대한 최고위의 번복 및 기각 사태는 단순한 내부 문제를 넘어 지역 정치의 근본적인 신뢰성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민주당 내부의 심각한 분열을 드러내며, 지역민과 당원들 사이에서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당 내부에서조차 "이개호 의원의 당 내에서의 기여도는 인정하지만,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는 진정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표현하는 등, 이번 결정에 대한 실망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더욱이, "최고위가 새벽 시간에 단수공천을 강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했다"는 강력한 비판은, 이번 공천 과정이 '특혜공천', '밀실공천', '독재 전횡'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은 민주당이 지역민들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요구한다. 지역민들과 당원들의 반응은 이번 공천 논란이 단순한 내부 문제를 넘어서,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천 문화와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개선이 필요하다. 공천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견을 얼마나 존중하고 반영하는지, 그리고 당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마련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정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공정한 경선을 통해 진정으로 지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되어야 한다. 이번 공천 논란을 통해 민주당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치 문화의 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민주당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정치 과정을 실현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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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공천 충격····· 경쟁 후보들 연대 가능성은?더불어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에 대한 단수공천 결정 번복과 최고위원회의 기각 결정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를 중심으로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의원이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시작해 3번 연속 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아온 사실은 정치적 신뢰와 지역 사회 내에서 논란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천 과정을 살펴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 25일, 이개호 의원을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후보들의 강력한 반발과 지역 여론과 함께 2월 29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는 이개호 의원,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 간의 3인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3월 2일 새벽,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통합의 가치와 당 기여도를 고려"해 의견을 기각하고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을 확정, 공천 과정에 대한 또 다른 번복을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결정이 지역 민심과 민주주의적 가치 사이에서 충분한 조율과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과 지역 여론 등 다양성 존중이 공천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경쟁 후보들의 심각한 반응을 감안할 때, 이개호 의원과 관련된 당내 공천 과정에 투명한 설명과 정당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앞서 이석형 예비후보와 박노원 예비후보는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비판하며, "당직자 카르텔로 셀프공찬 자행"이라고 성토했다. 김영미 예비후보 또한 "특정인을 단수공천하려는 건 호남인의 ‘참정권’ 문제"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공천 논란은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의 지지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특히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의 결정에 대한 실망감과 불신이 증폭되고 있어, 이는 당의 향후 정치적 성패에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시사 된다. 민주당의 한 당원은 이번 최고위의 결정에 대해 "정말 믿기지 않았다. 이개호 의원의 당 내에서의 기여도는 인정하지만,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는 진정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실망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당원은 민주당의 이번 행보에 대해 더욱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탈당을 시사하기도 했다. "최고위가 새벽 시간에 단수공천을 강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했다. 이는 '특혜공천', '밀실공천', '독재 전횡'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또한 경쟁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무소속 연대 출마까지 거론되고 있어, 이는 민주당 내부의 분열과 함께 지역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 후보들의 무소속 연대 출마 가능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정치적 행동으로 옮겨질지가 관건이다. 이번 공천 논란이 불러온 분노와 실망감이 단순한 반응에 그치지 않고, 보다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의 신중하고 진정성 있는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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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최고위…"이개호 다시 단수공천”민주당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의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한 취소 주장을 받아들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 요청을 기각하고, 그대로 단수 공천을 확정 지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일 새벽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재심위)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3인 경선을 요구한 데 대해 "통합의 가치를 존중하고 당 기여도를 고려해 재심위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이 의원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 의원을 해당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했고, 재심위는 공관위의 결정에 불복한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3인 경선을 최고위원회에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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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3인 경선으로 방향 전환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개호 정책위의장에 대한 단수공천 결정을 전격적으로 번복하고, 이개호, 박노원, 이석형 후보 간의 3인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다가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에서의 논의 끝에 내려진 것으로, 지역구 내 경쟁을 더욱 공정하고 열린 과정을 통해 진행하겠다는 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여론조사 결과가 후보들 간의 지지율 및 후보 적합도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어바웃영광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선호도에 대한 지난 두 여론조사(KBC광주방송 및 목포MBC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 후보별 선호도 평균 수치는? ∙ 이개호 후보: KBC광주방송 조사에서 23.6%, 목포MBC 조사에서 30%로 평균** (26.8%)**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개호 후보는 의정 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57%로, 후보 중 가장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 ∙ 박노원 후보: KBC광주방송 조사에서 25.4%, 목포MBC 조사에서 2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평균 **(26.2%)**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 이석형 후보: 두 조사 모두 24%의 지지율을 보여 평균 **(24%)**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 지역별 선호도는? ∙ 박노원 후보: 영광군과 장성군에서 각각 30.4%, 38.5%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개호 후보: 담양군에서 41%, 영광군에서 35%의 선호도를 보였다. ∙ 이석형 후보: 함평군에서 45.3%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 후보 적합도는? ∙ 박노원 후보: 28.1%로 가장 높은 후보 적합도를 보였으며, 이는 그의 강력한 지지 기반과 일치한다. ∙ 이개호 후보: 24.5%의 후보 적합도를 기록했으며, 의정 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그의 적합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 이석형 후보: 23.2%로, 세 후보 중 가장 낮은 후보 적합도를 보였다. 이번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 후보 모두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각자의 지지 기반에 따라 지역별 선호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영광 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성과가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후보들에게 지역별 선거 전략 수립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민주당 내부에서도 경선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권자들은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더욱 면밀히 비교하고 고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최종 경선이 진행됨에 따라 세 후보가 어떻게 지역 사회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유권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총선의 향방을 가를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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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함평·영광·장성 경선 번복, 이개호 의원 "황당하다" 반응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의 이개호 정책위의장 단수공천 결정을 돌연 변경, 3인 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한 것에 대해, 이개호 의원은 "황당하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오후 개회 직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마이뉴스>와의 만남에서 이 정책위의장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 "내용을 아는 사람을 통해 이야기는 전해들었다"면서도, 결정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의 반응은 당 내부의 결정에 대한 불만과 당황스러움을 드러내는 것으로, 당초 단수공천이 예상되던 상황에서의 경선 번복 결정은 예기치 않은 전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통해 경선 번복 결정이 자신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변화였음을 시사했다. 이 내용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경선 번복 결정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의 민주당 내부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하며, 이개호 의원의 향후 대응과 전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인을 모르겠다"며 "황당하다"고 밝힌 이개호 의원의 입장은 이번 경선 번복 결정이 당내에서 어떠한 논의와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과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해석될 수 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경선의 결과는 단순히 누가 다음 선거에 출마하느냐를 넘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민의 목소리와 공정성, 투명성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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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단수 공천 번복... 지역구 민심 반영했나?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개호 정책위의장에 대한 단수공천 결정을 전격적으로 번복하고, 3인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9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의 회의 결과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함께 경선의 무대에 서게 됐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의 단수공천 결정을 번복하고 3인 경선을 진행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광읍내 거주 하는 A씨는 "우리 지역에서도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주민들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주민 B씨는 "이런 결정이 더 큰 혼란과 분열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일부 주민들은 대부분 "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라고 본다"고 말하는 주민도 있으며, "정치 과정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한편으로는 "이개호 의원에 대한 단수공천 번복이 정치적 계산 없이 공정한 기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이번 경선 변경 결정은 더불어민주당에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도전이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진행될 것이다. "정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공정한 경선을 통해 진정으로 지역민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되기를 바란다"는 한 주민의 말처럼, 이번 경선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공정한 과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은 "황당하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마이뉴스>와의 만남에서 이 정책위의장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 "내용을 아는 사람을 통해 이야기는 전해들었다"면서도, 결정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경선의 결과는 단순히 누가 다음 선거에 출마하느냐를 넘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민의 목소리와 공정성, 투명성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심위는 재심 결과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며, 구체적 경선 방식은 최고위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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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 시위 돌입4•10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하는 박노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예비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결사 투쟁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공관위가 발표한 7차 공천심사 결과에서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하며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100여 명의 지역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개호 불공정 단수공천 철회•공정 경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상경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호남 지역은 경선이 원칙이라고 공관위가 밝혀놓고 이후 기습적인 공천 발표에서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을 강행했다”며 “세 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인 상황에서 ‘이개호 의원 3연속 단수공천’ 결정은 민심을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호남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혁신’”이라며 “3선 국회의원의 단수공천은 시대정신마저 꺾으려는 만행”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기준 중 40%나 차지하는 공천 적합도 조사(여론조사)를 진행하기 전과 후로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박노원은 1위를 차지하는 등 세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던 상황”이라며 “단수공천을 받은 이개호 의원과 박노원이 공천심사 결과 30% 이상 격차가 났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밝힌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의 어정쩡한 근거는 컷오프(공천 배제)된 후보와 지역민들 역시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들 역시 민주당 공관위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심각하게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불리는 호남 지역에서 공정한 당내 경선만이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을 반드시 저지하여 민심이 요구하는 ‘공정한 경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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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 상품 개발 시험장 구축을 위한 시설 견학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사)영광에서모싯잎송편을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명품모시식품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고 떡 제조 자동화 라인 견학을 통하여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떡 상품 개발 시험장 설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명품모시식품 영농조합법인’은 2022년에 모시떡 제조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여 작업자의 물리적 부담을 줄여주며 제품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이번 시설 견학을 통해 ‘모시떡 제조 자동화 장비’에 대한 설명 청취 후, 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떡 상품 개발 시험장 설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떡 가공제품 개발 및 상품화에 적용할 수 있는 공동 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을 위해 2023년 12월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가공 상품 개발 및 떡 상품 개발 시험장 구축 등 식품가공거점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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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LCS그룹 싱손 회장, 영광 대마산단 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월 22일(목) 필리핀 LCS그룹 싱손회장이 영광 대마산단에 방문하여 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e-모빌리티 해외수출을 위한 각종 사항들을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대마산단 기업 관계자들과 영광군 오귀동 S전략산업실장, ㈜이엠온 주영진 대표, 정창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필리핀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서열 10위권의 대기업으로 주력사업인 부동산 개발을 비롯해 광산, 운송, 방위산업,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대마산단 내 e-모빌리티 기업지원 인프라 견학과 산단 기업 제품을 필리핀에서 현지 생산하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재 e-모빌리티 제품의 동남아 수출 시 완제품에는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어 부담이 막대하지만 부품 단위로 수출하여 현지에서 조립하는 경우에는 완제품 수출시보다 관세부담이 경감된다. 이날 방문에서 ㈜이엠온 등의 기업들은 향후 시생산 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부품을 활용하여 현지에서 조립 후 LCS그룹에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협의 후에는 e-모빌리티 연구센터 및 이번 사업의 핵심시설이며 3월 준공 예정인 시생산 지원시설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시생산 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금년 상반기 공모예정인 e-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등을 적극 추진하여 영광 e-모빌리티 제품의 해외수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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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이개호 단수공천 반발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의 박노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회견은 더불어민주당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개호 의원을 단수로 공천한 결정에 대한 강력한 반발로 이루어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 결정이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해치는 비민주적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호남 지역 유권자들이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개호 의원과 자신, 그리고 다른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수공천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이 연속해서 단수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당직자 카르텔'이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서도 비슷한 불공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과 공관위가 이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있다며, 정치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싸울 것임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내의 공천 과정에 대한 큰 논란을 일으키며,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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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예비후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재심 신청 준비... "민주주의 기본권 박탈에 맞서겠다"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개호 현 의원의 단수공천 결정에 대해, 유일한 여성 예비후보인 김영미 후보가 강력한 반발을 표하며 재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불공정한 경선으로 비치며, 특히 청년 및 여성 정치인에 대한 홀대 문제를 드러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욕과 불명예를 안은 호남"이라며, 이번 공천이 지역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특정인을 계속 공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공천이 민주주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이며, 호남인의 참정권 문제라고 주장하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의 특별당규를 위반하는 청년·여성후보 경선 참여 원칙을 들어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공천 결정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특히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 후보의 재심 신청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당 내에서의 공정한 경선과 정치적 다양성, 그리고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후보의 이러한 행동은 민주당의 공천 문화와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를 촉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함께 여성 및 청년 후보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더욱 세심한 고려를 요구하고 있다. 불공정한 공천 과정에 대한 그녀의 목소리는 당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향한 강력한 요구로, 정치적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중요한 담론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미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 준비는 더불어민주당 내외부에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며, 정치적 신뢰와 공정성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천 재심 신청은 공천자 발표 후 48시간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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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단수공천에 맞선 예비후보들의 공동 전선, "단수공천 철회 촉구"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개호 현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불공정 경선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중앙당의 결정에 대해 지역 예비 후보자들은 군민과 당원의 의사를 무시하는 결정이라며, 재심 신청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항의하고 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단수공천과 경선 지역을 공개했다. 이 중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내에서 경쟁하던 예비후보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영미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을 2번의 총선에서 단수로 공천한 것은 지역 민심을 이반한 심사로, 민주당의 성공에 앞장서야하는 지역 젊은 정치인으로서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경선 결과가 발표된 광주의 경우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새 인물에게 졌다. 이것이 호남의 민심이라는 것을 중앙당이 깨달아야 한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호남에서 민주당의 성공은 보장할 수 없을 것"고 강조했다. 박노원 예비후보도 특히 이번 단수공천 결정을 "민주당의 자멸"로 규정하며, 공정한 경선의 실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박 후보는 "이개호 의원에 대한 셀프 단수공천은 지역민의 정치적 신뢰에 대한 배신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 역시 “군민 무시, 당규 위반”이라며 단수공천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의 실시와 함께 군민에게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 확정에 대해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민생 파탄과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며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단수공천을 둘러싼 논란은 민주당 내부의 깊은 분열을 드러내며, 공정성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공정한 경선 진행과 명확한 재심사를 요구하며, 당내 신뢰 회복과 민주주의적 원칙의 재정립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4월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치적 신뢰 회복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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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지역사회의 반발 예상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이루어진 민주당 이개호 현 국회의원의 단수공천 확정이 지역 사회의 큰 우려와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며, 지역 사회와 후보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천 결정은 민주당 내부의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으며, 다수의 지역민과 후보자들 사이에서 불만과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와 경쟁 후보들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은 논란의 소지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반발은 단지 공천 결과에 대한 불만으로만 그치지 않고 있다. 이번 결정이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민주당의 일방적 결정으로 내려졌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공천 과정이 지역민의 뜻을 무시하고, 당의 이익만을 추구한 결정이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반응도 거센 편이다. 당내에서조차 이번 공천 과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당원들은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광지역의 한 민주당 당원은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당원 B씨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역 의원 측근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민과의 오랜 소통 부재와 측근 정치를 하고 있는 불투명한 정치 과정에 대한 불만이 누적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는데..."라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지역사회의 반발은 단지 공천 결과에 대한 불만으로만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민주당 당원들은 이번 결정이 지역민들의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참여를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민주당의 결정 재고를 요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단수공천 결정이 호남 지역에서의 민주당에 대한 오랜 지지에 대한 오만함의 반영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태도가 지속된다면 민심 이반으로 인해 민주당이 상상할 수도 없는 큰 화를 입을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 결과는 민주당 내외부에서 공천 문화와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를 촉발시키며, 지역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반영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함께, 민주당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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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U12, 강진청자배 첫 대회에서 조 1위로 화려한 진출 성공영광FC U12 팀이 ‘2024 강진청자배 U12 축구 페스티벌’ 대회에서 조 1위로 2차 리그에 화려한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의 축구 전용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축구협회 주최하에 전남축구협회와 강진군 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총 64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영광FC U12는 치열한 조별 리그를 거쳐 뛰어난 실력을 발휘, 10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2차 리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광FC의 1차 리그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경기라온UDT와의 첫 경기에서 유민우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를 시작으로 서울FC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는 등 뜨거운 골잔치를 벌이며 경기력을 과시했다. 비록 안양AFA와의 마지막 경기는 2:2로 무승부에 그쳤지만, 이는 영광FC가 조별 리그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2차 리그에서는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영광FC U12는 강진청자배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전국대회 우승을 향한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은 영광FC의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경기마다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작용했다. 영광FC U12의 성장과 발전은 영광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의 축구 발전과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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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펼쳐진 향연 첫 프로복싱 대회와 복싱협회장 취임식 성료지난 18일, 홍농에 위치한 채승곤KO복싱클럽에서는 복싱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1회 전남 프로복싱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취임한 영광복싱협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열렸으며, 이호수 대회장의 주재 아래, 한국권투협회의 공식 인정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권투관장협의회 주최, 채승곤KO복싱클럽과 영광복싱협회의 주관으로, 이호수 대회장, 정병환 영광체육회장, 그리고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 등 지역 스포츠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회 운영에 참여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전남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꼰투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날 대회는 영광 출신 복서 5명을 포함하여 총 5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중학생 복서 이승찬, 김민성의 프로테스트로 시작하여, 슈퍼플라이급과 헤비급에서의 치열한 난타전, 슈퍼웰터급에서의 기술적인 대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급에서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주희건 선수와 이재우 선수가 각각 KO승을 거두며 관중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했다. 대회 후반에는 한국권투협회(KBA)로부터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우준 선수와 성사무엘 선수의 슈터웰터급 국내 랭킹전은 관중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이우준 선수의 레프트훅 KO승은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영광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광 복싱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우리 지역의 젊은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대회의 성공이 앞으로 영광 복싱의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군은 물론 전남 지역 복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헝그리 복서’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며, 지역 복싱계의 발전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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