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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32만명 유치, 7일간의 대장정 막 내려
지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추석 연휴기간부터 약 3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중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 지난해보다는 수가 줄었지만 행사장 내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차단 등 축제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개막식 인도공주와 경운스님 주제공연과 상사화 창극으로 축제 개최의미를 부각했고 축제장 내 쉼터 조성과 편의시설을 확대해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체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선보인 특산품인 상사화 빵을 개막식에서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는 퍼포먼스와 굴비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영광의 특산품을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오전 11시와 오후3시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는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 재현극으로 상사화 의미에 대한 설명과 커플게임, 프로포즈 유도로 상사화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이자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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