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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만들기 일제대청소, 종합상황실 운영 등 종합대책 추진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설 연휴 면민 및 귀성객 불편 ‘zero’화를 선언했다.
법성면은 지난 23일 전 마을에 걸쳐 깨끗한 법성면을 위해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법성포 시가지는 법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사각지대 위주로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 보호조치 및 위문활동을 실시하였고, 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집중 운영해 ‘주변이웃에게 온기 전하기’, ‘모두가 함께 나눔 권하기’, ‘안전한 설 명절 즐기기’ 등 3개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청소, 환경, 보건,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체계를 갖추었고,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 전 기간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맞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법성면민과 영광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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