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7월말 발전 재개 예정, 1·3·4·6호기 미가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한빛원전 6호기 (가압경 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30일(목) 오전 10시 00분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수검과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연료교체,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종합적인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경수로)는 18개월 정도에 1회씩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