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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및 홍보활동 호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1일 전남도 행정부지사실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유치 평가 시상식에서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남도가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귀농귀촌 유치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시군을 선정하였다. 평가는 귀농인 유치, 전담부서 운영, 박람회 및 설명회 참가, 협의회 운영, 예산확보 등 귀농·귀촌 유치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광군은 2013년부터 귀농·귀촌 관련 각 부서의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하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지원 등을 원스톱 서비스 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종 박람회를 통한 홍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2013년부터 귀농·귀촌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 및 우리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에서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농정 역점시책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노력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이자 농업농촌을 이끌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시군 간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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