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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정문 일대6만7천㎡ 부지에 원자력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체험관,생태교육장,공연장,주민커뮤니티시설,생태체험관이 마련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판매장, 음식점, 커피숍, 해넘이 관람 타워도 조성할 계획이다.
예산은(추정 300억원)모두 한국수련원자력에서 지원한다.
원전 측은 주민들과의 상생과 협력사업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 배경이다
현재까지 예정 부지96% 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부지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한수원 이사회를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 낚시터, 아쿠아리움, 작물재배 등 다양한 지역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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