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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비 선제적 제설작업을 통한 주민 안전 확보에 앞장
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1월 7일부터 10일(4일간)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 직원이 면사무소 앞 시가지 인도변 등에 대한 후속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서면은 1월 7일 새벽 02시 20분 대설주의보 발효 후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장비 5대와 염화칼슘 40포, 액상 제설제 5톤을 투입하였으며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결빙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온힘을 기울였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눈이 잦아든 후에는 혹한의 기온에 불구하고 전 직원이 함께 면사무소 앞 시가지 인도변과 초등학교 등굣길 및 승강장 주변 등에 후속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빙판길로 인한 낙상 사고 방지와 주민 안전확보에 앞장섰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면민들의 불편함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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