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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관내 33개소, 3개조로 나눠서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내외부에 쓰레기와 벽면에 부착된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세척 분무기로 벽면에 겹겹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 하였다.
김필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이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쾌적한 이미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오늘 실시한 대청소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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