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통합방위 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 추모비 건립 위해 써달라
영광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영광군수 강종만)는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영광 3대대(대대장 윤명우)에 영광군 통합방위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 추모비 건립에 써달라며 위문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故박형순 하사는 3대대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홍농읍 일대에서 해안경계 작전을 수행하던 중 민간 음주 운전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로 순직하였으며, 영광군 내 해안 경계 작전 중 순직한 첫 사례로 지역사회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바 있다.
강종만 영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영광군 통합방위 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님께 애도를 표하며, 추모비 건립으로 우리 군민들과 함께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9‘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