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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 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 추모비 건립 위해 써달라
영광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영광군수 강종만)는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영광 3대대(대대장 윤명우)에 영광군 통합방위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 추모비 건립에 써달라며 위문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故박형순 하사는 3대대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홍농읍 일대에서 해안경계 작전을 수행하던 중 민간 음주 운전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로 순직하였으며, 영광군 내 해안 경계 작전 중 순직한 첫 사례로 지역사회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바 있다.
강종만 영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영광군 통합방위 작전 중 순직한 故박형순 하사님께 애도를 표하며, 추모비 건립으로 우리 군민들과 함께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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