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 자율방범대, 마을 이장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에 구슬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등지에서 군남면 자율방범대(대장 서기열)와 마을 이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환경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군남파출소에서도 청소구역 교통통제에 협조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썼다.
서기열 자율방범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군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