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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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온기나눔’홍농읍(읍장 김관필)은 지난 2일 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꿈꾸는 공부방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여 학습 성취도 향상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4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구로 부서진 책상, 고장난 형광등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책장, 의자, 옷장, LED전등 교체와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 및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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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 박홍영)는 지난 28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 및 3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영(대표이사 장동우)에서 지정 기탁한 성금(10백만원)으로 좌식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소파를 교체해드리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정에 낡고 냄새나는 밥솥을 교체 해드리는“밥솥은 사랑을 싣고 지원사업”등을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하반기에는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운영, 우리 동네복지기동대 활성화, 전소가정 주택 신축 추진,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우리지역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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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성료낙월면에서는 지난 26(수)일‘풍요로운 칠산바다, 살기 좋은 낙월’을 주제로 송이도에서 개최한 제11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를 200여명의 면민과 향우,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온 김석희 씨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지난 제10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한 최학균 전 낙월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에게 봉사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와 어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활동을 증진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KH그룹 KH필룩스(대표 배보성)와 낙월면(면장 인경호)이 자매결연을 맺고 낙월면의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송이도 주민들이 마련한 중식 후에 초대가수 공연과 면민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군수권한대행 부군수(김정섭)는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면인 낙월면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하였고, 인경호 낙월면장은 기념사에서 “영광군의 소중한 보물 낙월면의 발전을 위해서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공동체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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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이웃사랑’이어져군서면사무소(면장 임형표)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을 통해 뜨거운 폭염을 이겨내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축산농협(조합장 김용출)은 군서면 나눔냉장고 협약기관으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무더위에 대비하여 시원한 비타민 음료 30박스를 전달하여 계절 맞춤형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영광점(대표 김경찬)에서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3가구에 고효율 전기밥솥을 기탁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는 김용출 조합장님과 김경찬 대표님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제8호 군서면 나눔냉장고는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을 적절하게 공유·연계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안전망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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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보호자간담회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6월 25일(화)에 ‘상반기 프로그램 활동 보고 및 하반기 활동 소개’와 과일청 만들기 활동으로 보호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학부모간담회의 주된 목적은 학부모와 지도교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유연성과 신뢰성을 형성하고, 방과후아카데미를 향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있다. 보호자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방과후를 책임지고 있는 아카데미에서 직접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안내해주시고 질문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아이들을 맡기는 학부모로서 매우 안심된다.” 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청소년들의 방과후를 책임지는 선생님으로서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한 주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 접수 및 문의 : 061)351-1318 (담당 : 법성청소년방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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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6월 25일(화)에 2024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지원협의회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 안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안을 심의·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지역위원들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진행된 지원협의회에서는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과 지역연계현황, 청소년 관리 등 센터 운영에 대해 보고하고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는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협의회에 참여한 위원은 “청소년들의 방과후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위원으로 참여하여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자원연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센터운영을 하다보면 지역자원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지원협의회 의원분들께서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밝혔다. ☎ 접수 및 문의 : 061)351-1318 (담당 : 법성청소년방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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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시가지 인도에 로고 조명 설치염산면(면장 김의용)은 지난 25일 지역 홍보를 위해 시가지 인도에 로고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였으며, 서영광농협 삼거리부터 염산면사무소 입구까지 200미터에 걸쳐 9개의 야간 조명을 설치하였다. 칠산타워, 창우 해안도로 및 젓갈 등 염산면 관광지와 먹거리를 1일 코스여행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연출하여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으며, 어두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어 무더운 여름밤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거닐고 싶은 염산면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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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행복한 우리동네「나눔냉장고」개소식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26일 묘량면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갖고, 지역 기관·단체 7개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나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눔냉장고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공유 및 연계로 식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광군에서는 9번째로 개소하게 되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묘량면이장단, 영광농협묘량지점,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묘량면 생활개선회, (사)여민동락공동체, 동락점빵 사회적협동조합, 모시아리랑 떡집 등 7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통한 기부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넘치는 사랑과 관심으로 아름다운 마을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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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최정학 대표 초복맞이 삼계닭 500마리 기탁지난 27일 ㈜가나다(최정학 대표)에서는 초복을 맞아 백수읍(읍장 김희종)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닭 500마리(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주)하림 광주전남거점기업인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계닭 500마리는 백수읍 부녀회(부녀회장 신관옥)와 함께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초복 시기에 맞게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종 읍장은 무더위 속에 소외받는 읍민이 없도록 어르신들에게 기탁해 준 최정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백수읍 부녀회와 협력하여 초복맞이 경로당에 삼계탕 전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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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영광군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 5월 10일∼5월 11일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영광찰보리어울마당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 추진결과 보고 및 향후 행사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행사장 주변 환경조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체험공간 조성 ▲공연 기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더욱 다양한 먹거리 마련 ▲행사운영 조직의 체계성 강화 ▲편의시설 확충 등의 개선과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추진위원장(위원장 박홍영)은 “찰보리 어울마당의 성공적 개최는 군남면민이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준비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국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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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바자회와 일일장터 열려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와 새마을홍농읍협의회(회장 최윤규)는 지난 18일 홍농읍복지회관 야외광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 및 일일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1년 동안 모은 헌 옷, 잡화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였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외에도 이·미용 재능기부 나눔, 어버이날 맞이 행사, 탄소중립 나무심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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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대마면 주택화재 피해 가정에 1천만 원 지정기탁으로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지난 6월 19일 대마면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해당 가구는 지난 5월 15일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가구로 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대마면 남녀의용소방대에서 화재 발생 다음날 16일 긴급으로 화재폐기물 처리 등 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 봉사를 실시하였으나 화재피해 주택 복구 시공 및 손실된 재물 구입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대상자가 심적으로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상심이 큰 이웃을 돕는 일은 값지고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회덕 대마면장은“전달해주신 성금은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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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모시속옷 전달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최종근)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모시속옷을 전달했다.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여름용 모시속옷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부살피기 병행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모시 속옷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정회덕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대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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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일손부족 매실 재배 농가에 도움의 손길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자리경제과, 재무과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설매리 33,000㎡ 규모의 매실농장에서 매실 수확 및 운반, 선별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의 노고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마음을 졸이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의 일손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부족하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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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프라자 영광점, 고효율 전기밥솥 전달로 따뜻한 온기나눔 실천삼성디지털프라자영광점(대표이사 김경찬)에서는 지난 14일 불갑면(면장 장창종)에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고효율 전기밥솥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김경찬 대표이사는 “불갑면에서 진행한 지역특화사업인 온기나눔 에너지 취약계층 고효율 전기밥솥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창종 불갑면장은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삼성디지털프라자영광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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