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홍농읍 사회단체협의회 가마미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홍농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홍농읍 번영회 등 지역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해수욕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함과 더불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분리수거 등을 홍보했다. 가마미해수욕장은 1㎞ 정도로 반달 모양의 드넓은 백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2,0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 숲 등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김병선 번영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가마미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안전한 가(家) 백수읍 방역특공대” 취약계층 해충방제 서비스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왕희, 조영)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가(家) 백수읍 방역특공대’ 해충방제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 많은 농촌 주거환경 특성상 해충방제 서비스 대한 수요가 높아 올해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과, 장마철인 7월, 총 2회에 걸쳐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전문 방역업체가 주택에 직접 방문해 방제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용도 해충방제 물품도 제공했다.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고온다습한 시기에 개미나 바퀴벌레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올해는 한결 쾌적해 진 것 같아 안심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오왕희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해충방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의 청결한 여름철 주거환경지원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0일 백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등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정종연)에서는 지난 10일 2층 면장집무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2분기에 진행한 특화사업 추진실적과 하반기 중 추진해야 할 신규사업 실행계획, 방문복지 관련 주요사업, 협의체 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협의체 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계속 3·신규 2)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이·미용서비스「깜장 머리방」 ▲영양만점「건강愛 밑반찬」지원 ▲사회적 고립가구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두리하나 사랑이음」 ▲군서면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랑가득! 영양듬뿍!」 ▲군서면 나눔 냉장고「함께 나눠요!」등을 통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임형표 공공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아낌없이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증진에 구심점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12월 말까지 추진할‘대한민국 온기 나눔’캠페인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범국민적 활동 확산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대마면 찾아가는 주민복지 상담실 운영 큰 호응 얻어대마면(면장 전용운)이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주민복지 상담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복지 상담실은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소극적이거나 거동 불편 등을 이유로 면사무소 출입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건강체크를 통한 건강상담과 함께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대마면 역점시책이다. 특히, 7월부터는 하반기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배부와 관련하여 면사무소로 내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목욕이용권까지 어르신들에게 직접 교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마면의 한 어르신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도 면사무소 출입이 쑥스러워 이장님이나 자식들을 통해 알아보곤 했는데 면에서 직접 마을까지 오셔서 상담도 해주고 건강체크도 해주니 거리감이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주민이 필요로하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복지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군서면, 장마 기간 집중호우 침수 피해 대비 총력군서면(면장 임형표)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 상습침수 지역인 마읍리, 매산리, 만금리 일대의 들녘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용·배수로를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점검은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등에 대해 사전 조치를 실시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실시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서면은 21개 마을 약 20km에 대해 농배수로 준설작업을 지난 6월 중에 정비하였다.
-
대마면, 긴급 이장회의 개최 폭우․폭염에 선제적 대응 강화대마면(면장 전용운)에서는 지난 8일 대마면 7월 중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한 주민 안전관리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긴밀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 관리 및 생활밀착형 대책을 전달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기온이 높은 한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 등 온열질환 대비 예방수칙을 준수해주길 강조했다. 전용운 면장은 "철저한 폭염 대비로 면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불편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장단의 관심과 협조로 면민 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
-
신임 낙월면장, 경로당 부임 인사로 첫 행보낙월면(면장 신재철)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와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순방은 면장 부임 이후 소통의 첫걸음으로 지역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임 인사드리는 한편, 올바른 면정을 펼치기 위한 어르신들의 소중한 말씀을 귀담아듣고자 실시됐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신임 면장을 반갑게 반기면서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방문해준 면장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경로당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재철 낙월면장은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여가선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묘량면 이장단, 월 1회 정기 기탁 다함께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동참묘량면 이장단(단장 홍태범)은 지난 4일 묘량면에 나눔냉장고 운영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였다. 묘량면 이장단은 각 마을 이장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 홍태범 이장단장은 “묘량면에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이 많고 교통도 불편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에 이장단에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지역 내 이장단을 비롯한 영광농협 묘량지점,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모시아리랑 떡집 등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개인의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공무원 보호 vs 알권리” 영광군, 공무원 실명 비공개 추진 ‘왜?’영광군이 군청 대표 누리집에 표기된 공무원 실명을 비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 공개 수준 조정을 권고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3월 김포시 한 공무원이 신상정보 노출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행안부는 지난달 2일, 공무원 보호를 위해 ‘공무원 개인정보 공개 수준 조정 권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광군 종합민원실은 내부 회의를 통해 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 비공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군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무관, 팀장, 과장, 부군수 등의 실명 비공개 수준과 전체 실과소 사무실 앞에 놓인 조직도 내의 실명과 사진 비공개 여부도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총무과는 “조직도 실명 비공개 계획과는 무관하게 명찰 패용은 현행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그간 친절행정과 정책실명제를 강조해 왔다. 이번 계획으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과 '주민 알권리 축소', '민원인 불편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 또한, 정책실명제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후퇴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에 반해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을 보호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도내 지자체들이 실명을 가리는 추세이고, 행안부 권고에 따른 것이다. 민원인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공무원 이름 비공개는 양면성이 존재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공무원 보호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알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 실명 비공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영광군 공무원 B씨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는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공무원 실명 비공개는 공무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필요하지만, 동시에 주민의 알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명 비공개 정책이 양날의 검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논의와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무원 보호와 주민 알권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문제로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
백수읍,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어르신과 소통백수읍(읍장 오왕희)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55개소를 방문하 지난 7월 1일 신임 부임한 오왕희 백수읍장은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서 고맙다”라며 “읍장님이 백수읍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백수읍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백수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좋은 의견을 행정에 펼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군서면, 2024년「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운영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4일 보라1리에 위치한 보라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하여 연중 운영되며, 지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취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용버스를 이용해 순회하면서 공무원·간호사 등 10여 명의 지원인력이 직접 찾아가 욕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요 지원내용은 ▲보건분야(혈압·혈당·인바디·스트레스 검사) ▲복지분야(커트·염색·네일아트·부채 만들기·칼칼이) ▲후원물품 지원(반려식물·키오스크 체험 및 교육) ▲민원분야(고충상담·무인민원발급기 및 정부24 사용교육 등)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보건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바쁜 농번기에 병원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만 했는데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 특이한 버스 안에서 한 번에 건강측정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시간이 절약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더운 날씨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준 전남 행복버스 사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마면장, 부임인사로 경로당 방문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7월 1일 부임 후 첫 행사로 관내 21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첫 공식 면정에 돌입했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하여 냉방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여름철 무더위 대처요령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면이나 군에 전하지 못하였던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사항 등 고충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마을별 제시된 의견들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한 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소통하는 면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마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부임을 환영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면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염산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 개최염산면(면장 김의용)은 지난 3일 오전 11시에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염산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 김강헌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과 염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방자치시대에 주민참여 방안의 하나로 김대중정부에 도입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실정에 적합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 군에서 세 번째로 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하여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곳의 복지회관은 노후되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으나 내년부터 추진하는 ‘농촌협약사업’이 궤도에 오른다면 이 자리에 주민자치센터를 신축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으로 많은 면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최고의 고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현재 영광읍과 홍농읍이 운영중이며 염산면 주민자치센터는 7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주 2회 운영할 계획이다.
-
영광읍,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72개소 경로당 현장점검신임 정만철 영광읍장은 지난 1일부터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72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읍정 업무를 시작했다. 읍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경로당 내 시설물 상태와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설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요구하여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경로당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한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읍, 장마철 침수피해 우려 지역 예방정비에 힘쓰다’영광읍은 7월 1일 부터 장마철 및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지역 배수로에 쌓여 있는 지장물과 토사 등을 정비하고 있다. 배수로가 각종 지장물 등으로 막히면 주변 지역이 침수될 수 있는데 배수로 정비를 통해 빗물이 원활하게 흘러 침수피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비한 배수로는 1.2km이며, 추가 0.5km 정도의 배수로에 대해서도 현지 확인하여 정비 할 예정이다. 영광읍장(정만철)은 “앞으로도 배수로 정비를 통해 물의 흐름이 원활하게 하여 여름철 장마철 집중호우 시에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읍은 7월부터 10월까지 우수기 동안 침수 우려 지역 및 배수로에 대한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 70.1%…유권자 31,729명 참여
- 3제52대 영광군수 장세일 취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 것"
- 4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전두환 정권 행사 '연사'로 참여 확인
- 5영광군수 재선거, "청년층 힘 빛났다"··· 세대 교체 바람 부나?
- 617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영광군의 새로운 리더는 누구?
- 7영광군수 재선거, 오후 6시 투표율 68.2%
- 8장세일 영광군수 ‘1호 결재’는 군민 평생 연금시대 실현
- 9군서면, 만곡3리(갈마마을) 정정우 이장 성금(100만 원)기탁으로 온기 나눔 동참
- 10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