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읍, 추석맞이 옥당골 결연세대 방문영광읍(읍장 정만철)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공직자 및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과 1:1 결연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결연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이날 영광읍에서는 결연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70여명을 직접 찾아 뵙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말벗도 되어 드리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문품은 각자 자율적으로 구입 후 결연세대를 위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결연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원분이 직접 찾아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모든 읍민이 가족들과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영광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묘량면, 추석맞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자원봉사 실시묘량면 우리동네 장암복지기동대(대장 지정희)는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자원봉사는 박원종 도의원, 오미화 도의원과 묘량면 우리동네 장암복지기동대,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한전엠씨에스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갈비찜, 배추겉절이, 고사리나물, 모둠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결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명절 음식을 제공받은 어르신은 “자녀도 오지 않고, 혼자서 음식을 하기도 어려워 명절은 더 외로운데, 맛있는 명절 음식도 받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자원봉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묘량면은 우리동네 건강반찬꾸러미 사업을 추진 중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월 2회 반찬 조리, 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대표 오중열)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2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전남지역사회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중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모은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은 9. 13. 까지 시행되는‘온기나눔 캠페인’추석맞이 집중 기간 운영에 앞장서서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 기부 등을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다.
-
대마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대마면(면장 전용운)은 11일, 대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마면민의 날 이경원 추진위원장, 이상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대마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마면민의 날 행사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프로그램 내용, 예산 및 홍보 전략, 행사 진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들을 확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추진위원회는 대마면민의 날이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래자랑, 터링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마면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제17회 대마면민의 날 행사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대마면민의 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따뜻한 음식 나눔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연휴를 맞이할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었다. 이날 어르신 가구와 1:1 결연을 통해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동행 테마사업인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고 명절음식을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명절 음식 나눔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홀로 보낼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추석명절맞이 혼밥뚝딱!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대마생활개선회원 10여명이 직접 전을 부쳐 홀로 사는 어르신 2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
법성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박우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가정을 조기 발굴하기 위함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정 모(101세)씨는 “추석은 들썩들썩한 명절인데 혼자 사는 나를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박삼성 공동위원장은 “이번 꾸러미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행보조기 30대 전달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영기)는 지난 10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30대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거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2개 단체는 보행보조기를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 약 1천만 원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주)한빛원자력은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환경개선사업, 지역 아동들 희망 터전 만들기, 아동 이용 시설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및 수고해주신 위원님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든든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서면, 풍성한 한가위 맞이‘온기나눔 캠페인’전개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한뜻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훈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추석맞이 캠페인 집중기간(9.4.∼9.13.)’운영은 지역에 나눔·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 자선활동을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된다. 이에 군서면에서는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4건(고추장 25개, 고춧가루 6봉지, 수제비누 78개, 송편 2박스) ▲성금 기탁 180만 원(군서면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옥당골토마토) ▲옥당골 한가족 결연대상 및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70세대) ▲홀로 사는 어르신 명절음식 나눔(2세대) ▲추석맞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온기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곽00은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여 더욱 의미가 깊으며, 소외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써줬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도록 지역의 나눔과 봉사활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급식도우미 봉사활동 실시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에서는 지난 10일 월흥리 초두경로당 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1일 급식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급식도우미 봉사활동에 기동대 대원들은 직접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제육볶음, 콩나물 무침, 마른반찬 등 요리를 해서 식사 대접을 하였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집에서 자녀들과 밥 한끼 해서 먹는 것도 힘이 든데 면사무소에서 맛있는 반찬과 함께 손수 밥을 지어주니 입맛이 절로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두 팔 걷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원위원장, 유기농 햅쌀 기탁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원위원장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유기농 햅쌀 100Kg을 묘량면에 기탁했다. 올해부터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정원위원장은 직접 경작한 유기농 햅쌀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정원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애써 경작한 쌀을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에게 귀한 추석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묘량면 나눔냉장고는 올해 7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3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과 거동불편으로 생필품 등 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군서면, 깨끗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 마을별 일제청소와 도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마을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에서는 이장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각 마을 진입로와 안길, 마을회관 등을 일제 청소하였으며, 면사무소 직원 16명은 복지회관에서 군서삼거리 까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의 생활화를 위해 사회기관단체 및 각 마을에 홍보활동도 함께 하였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군서면을 만들고 생활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군서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군서면(면장 임형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군서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효율적인 도로변 풀베기 작업 추진을 위하여 군서면의 군도, 농어촌 도로 등 약 28km의 도로를 8개 노선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관내 진·출입로 등의 노견 풀 깎기와 가로수 주변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공간 조성은 물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추석명절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 분위기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
군서면, 추석맞이‘명절음식 전달’로 온기 나눔 실천군서면(면장 임형표)에서는 지난 9일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온기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이번 명절음식 전달은 2021년부터 이어진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이 1:1 결연을 맺어 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겨운 시간으로 뜻깊게 추진됐다. 음식을 전달 받은 만금리에 백00 어르신은 “이번 명절은 자식도 바쁘다며 고향에 못 온다고 해서 마음이 많이 적적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신경 써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명절음식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서면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동행 테마사업)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 2회(설·추석)명절음식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주)에서는 지난 9일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7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였다. 5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계란 50판, 컵라면 30박스를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여 지역 내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김옥주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추석맞이 기부를 시작으로 새마을 부녀회에서 기부를 하며 기부릴레이가 되고 있다며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읍 나눔냉장고는 지역주민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푸드마켓을 이용하지 않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기부에 관심이 있을 경우 영광읍사무소 방문복지팀(061-350-5211) 로 문의 하면 된다.
-
㈜궁전종합건설, 묘량면에 추석맞이 온기나눔 실천㈜궁전종합건설(대표 윤사라)은 지난 9일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묘량면에 기탁했다. ㈜궁전종합건설은 2008년 궁전인테리어회사 설립 후 현재 종합건설주식회사로 성장한 기업으로 저소득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 등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윤사라 ㈜궁전종합건설 대표는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추석이 다가오는데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다”라며 “성금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묘량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 70.1%…유권자 31,729명 참여
- 3제52대 영광군수 장세일 취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 것"
- 4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전두환 정권 행사 '연사'로 참여 확인
- 5영광군수 재선거, "청년층 힘 빛났다"··· 세대 교체 바람 부나?
- 617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영광군의 새로운 리더는 누구?
- 7영광군수 재선거, 오후 6시 투표율 68.2%
- 8장세일 영광군수 ‘1호 결재’는 군민 평생 연금시대 실현
- 9군서면, 만곡3리(갈마마을) 정정우 이장 성금(100만 원)기탁으로 온기 나눔 동참
- 10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